여러분은 열심히 돈 벌어 병원에 가져다 받치기를 원하세요?

위의 말에 동의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죽어라 고생해서 몸 망쳐가면서 일해서 벌어 놓은 돈 다 병원에 가져다 주면 무슨 소용입니까.

돈은 못 벌어도 좋으니 일단 건강해야 되지 않을까요?
무엇을 하던지 체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막말로 몸만 된다면 공사장 막일이라도 할 수 있을것 아니겠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가볍게 조깅을 하거나 명상의 산책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한두번 한다고 건강이 좋아질리 만무하죠. 꾸준히 반복적으로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담배도 끊는게 좋겠지만 정~ 어려우시면 줄이기라도 하세요. 저는 아직 못 끊고 피웁니다. 이런말 할 자격없죠.

술도 적절히 마시는게 좋겠군요. 사실 전 술 마시면 거의 대부분 폭음 합니다. 절제가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술 자리 횟수를 줄이는게 저로선 맞을 것 같습니다. 어쨌던 과음은 몸을 망칩니다. 지금 당장 증상이 없다고 과신 하지 마세요. 언제가 나타 날 겁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새벽에 가끔 속이 아파 잠을 깰 때가 있습니다. 이미 증상이 온거죠.

그리고 몰입 할 수 있는 취미생활 하나 만드세요. 하면 기분 좋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취미생활 하나 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자신의 몸을 돌볼때 입니다.
이것보다 더 가치 있는 투자는 없다고 봅니다.
몸이 건강해야 에너지가 쏟아 나고, 열정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40, 50 이여 !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자신의 몸에 좀더 애정을 가집시다!!!   -- By LeePro __
Posted by 좋은이프로
,
여러분은 어디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까?
열심히 가고 있는 건 분명 합니다. 그런데 목적지가 어디죠? 무엇을 향해서 가고있죠? 이 질문에 3초안에 대답이 나오지 않으면 여러분의 목적지는 불분명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누가 여러분 주민등록번호 물으면 멈칫 생각하시면서 대답 하십니까?
아마도 아닐겁니다.

더디게 가더라도 좋습니다. 하지만 목적지는 분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네 삶에서 중요한 것이 살아가는 방향성이기 때문입니다. 방향성이 틀어지면 결과는 엉뚱한 곳에 도착할것이기 때문입니다. 배를 향해하면서 목적지가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나침반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걸 항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삶이라는 향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빠르게 가고 더디게 가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방향성을 가지세요.

저는 제 회사 책상에 그리고 집에 책상에 저의 사명선언문을 적어 액자에 꽂아두고 있습니다.
저의 인생 항해 지표로 삼고 있죠. 여러분도 하나 만들어보세요.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 들어보셨죠. 글로 적으면 이루어진다고.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밎져봤자 본전 아닙니까.

소위 이러한 행위를 목표설정이라 하죠. 잘못 세운 계획이라도 무계획보다는 낳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을 너무 목표지상주의적으로 살아도 재미없고 멋 없겠지만 무계획만큼은 안된다고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은 과연 어디를 향해 질주를 하고 계십니까?
3초안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각해서 답하는 건 준비된 답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준비된 답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by leepro -
Posted by 좋은이프로
,
모두들 바쁩니다!
아침 출근 시간에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정말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여유란게 어디 말로만 되겠습니까.
현대사회는 너무 복잡합니다. 그리고 항상 쫓기듯이 생활합니다. 마음의 여유는 잃어버린지 오래인듯 합니다.
모두가 단순하게 그리고 느리게 살기를 바랍니다. 현실에 지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기를 바라면서 되돌아 보면 일상의 복잡함과 바쁜 시간 속에 자기가 갇혀 버립니다.

과연 단순하게 느리게 살기가 현 시대에 적합하지 않은 삶의 방식일까요?
단순히 바램에서 끝나야 하는 우리 삶의 한 부문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같은 시대에도 얼마던지 단순하고 느리게 살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일단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정보를 선별하세요. 그렇지 못하면 단순한 삶이 되지 못합니다. 그 전에 앞서 자신을 되돌아 보시고 자신을 바로 정립(正立) 시키세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이리 저리 휩쓸리지 않는 자기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단순하게 그리고 느리게 살기는 정립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정립이 되면 본인의 가치관이 섭니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그리고 자신의 관심분야와 관심없는 분야, 그리고 삶의 우선순위가 정해 집니다. 여기에 맞추어 생활 하십시요.

정립이 안되기 때문에 항상 복잡하고 항상 바쁜겁니다. 정립이 된 사람은 복잡함과 바쁜 시간속에서 자신을 지킬 줄 압니다. 정립은 다른 말로 자기를 안다는 말입니다. 자기를 모르는 경우에는 항상 밀물 썰물 같이 오락가락 합니다.
바람이 불면 부는데로... 친구따라 강남 가듯이...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합니다. 뭐가 중요한지, 뭐가 소중한지도 잘 모릅니다. 그러니 항상 바쁘고 복잡하고 시간 지나고 나면 손에 남는게 없습니다. 이게 현대인의 모습 같습니다.

정립하십시요. 자기를 잘 바라보세요. 자기를 찾으세요. 그러면 단순하게 느리게 살기가 되며 방향감각이 되살나고
행복을 느낄 겁니다. 너무 현실적이지 못한 추상적인 이야기 인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는 정립이 최우선 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구체적인 하나 하나의 기술은 정말 일시방편인 하나의 팁(Tip)에 불과 합니다. 근원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명상을 하십시요.
참나를 찾으세요. 자신의 숨결소리만 가만히 듣고 있어도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내면이 정리되는 듯한 기분이 됩니다. 명상이 어려운게 아닙니다. 다만 습관을 못들여서 어려운거죠. 요가도 추천 드립니다. 몸과 마음은 따로 있지 않기에 요가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현대 생활에서 물질을 못벗어 납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못 벗어 납니다. 하지만 스스로 도울 일은 얼마던지 많습니다. 시대를 탓 할 생각 마십시요.도심에서도 농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시골에 있어도 자연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결국은 환경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 일어나길 기원 드립니다.
글이 자꾸 거만해지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더 낮은 자세로 글을 쓰겠습니다.  - by leepro-
Posted by 좋은이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