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무서울정도로... 그 때는(30대중반) 그 만큼 내가 절박했고, 자신의 발전을 희구했나 봅니다.
지금 보면 무서울정도로... 그 때는(30대중반) 그 만큼 내가 절박했고, 자신의 발전을 희구했나 봅니다.
인생에서 선택과 책임에 대하여....
싫든 좋든 우리는 매번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뭘 먹을까? 뭘 할까? 누굴 만날까? 언제 만날까?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지? 선택이 아닌 것이 정말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이렇듯 인생은 선택이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성 싶다.
그렇다면 이렇게 선택의 연속인 인생에서 책임이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100% 지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결코 책임을 회피해선 안된다.
그 책임을 골라서 인정해서도 안된다. 잘못된 선택이든 잘된 선택이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다. 이것을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우리가 주도적으로 살아 갈수 없다. 언제나 남 탓하기 바쁘고 책임 회피하기 바쁠것이다.
나는 우리 생활에서 선택과 책임을 통해 자기행동의 주체자이며 스스로 통제자이며 선택자이길 희망한다.
책임을 100%인정 할때 나의 삶은 즐겁고 자유롭게 살수 있다고 주장하고 싶다.
그러면 선택과 책임지는 생활을 하기위해 어떤 마인드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예를들어 설명해보겠다.
그냥 단순히 책임지는 생활을 하자라고 하면 너무 막연하거나, 아니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책임지는 인생을 사는거지? 이렇게 의문을 품을 독자도 있으리라 생각되어 좀더 구체적으로설명 해보겠다.
먼저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것이 성공적이든 실패이든 말이다. 결코 누굴 탓하거나 핑계를 되어선 안된다.
전적으로 자기 책임이다. 성당에서 말하는 ‘내탓이오 내탓이오’랑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더 적극적으로 100% 온전한 책임에 대해 말하겠다. 가령 약속장소에 가기위해 차를 몰고 간다. 가는도중 예기찮게 도로 보수공사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어 어쩔수 없이 우회를 해서 약속장소에 30분 늦게 도착했다. 이럴 경우 자신에게 책임이 없는가? 생각해보라. 이또한 100%자기 책임이다. 도로공사때문이라 자기책임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약속장소가는 길을 선택한 사람은 누구 인가? 약속장소를 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약속 날자 시간을 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두가 본인이다. 만약 약속장소에 늦지않게 잘 도착했다면 도로공사 하지 않았음에 감사를 했겠는가? 늦었으니 책임을 도로공사에 전가하는 건 아닐까?
우리가 제주도 여행을 할때 렌트카를 빌려 운전중 바퀴가 펑크 났다.단순히 재수없는 운 탓으로 돌릴 것인가? 이또한 100% 자기책임이다. 왜 차를 빌릴때 바퀴 점검을 하지 않았는가? 누가 펑크가 날 차를 빌리라고 강요를 했는가? 누가 제주도 가라고 강요를 했는가? 만일 펑크가 나지 않았다면 그 렌트카 회사에 감사의 마음을 가졌겠는가? 그것도 아니면서 문제가 생기면 남 탓을하고 책임을 회피하려한다.
심지어 누군가가 나에게 기분 나쁜 말을 해서 내가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도 그 현재 자신 감정에 대한 책임은 상대에 있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있다. 누가 그 기분나쁜 말을 한 사람이랑 같은 공간에 있으라고 강요했던가? 누가 그 사람이랑 대화를 하라고 했던가? 어쨌던 우리가 경험하고 느끼는 모든 것에는 100% 자신의 책임이 있다. 누굴 탓하거나 자연이나 날씨탓을 해도 안된다.
내가 왜 이토록 책임 강조하는지 아마도 독자는 의아해 할 것이다.
우리는 전적으로 선택과 책임지는 마인드로 생활을 할때 우리 삶의 주도성을 확보 할 수 있기때문이다. 아무도 나를 슬프게 하거나 우울하게 할 수 없다.만약 내가 슬프거나 우울하거나 기쁘다면 그건 내가 그걸 선택했기 때문이고 내 책임이다 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이런 생각이 없다면 우리는 늘상 우리의 삶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에게 전가 시키기 바쁘고, 책임 회피 하기 바쁠것이다. 우리 옛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잘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 참으로 인생을 어리석게 사는 사람의 전형이라 생각한다.
우리 인생을 자기가 주도적으로 주인공이 되어서 살고 싶은가? 나의 삶을 더 자유롭고 즐겁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제 책임을 인정하자. 우리는 단 1%라도 책임을 피할 수없다. 전가 할 수도 없다. 이제 절대 누굴 탓하지 말자. 탓 할 일이 있으면 자기 탓을 하자.
내가 느끼는 희노애락,성공 실패 삶에서 일어나고 경험하는 모든 생활의 중심에는 나의 선택이 있고 나의 전적인 책임이 있다. 이 것을 받아 들이지 않으면 내 삶을 내가 주도적으로 살지 못하고 누구에 의해서 슬퍼하고 누구 때문에 기뻐하고 누구 때문에 성공하고 누구 때문에 실패했다고 하는 변명만 늘어놓는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언제나 변명만하고 탓하기를 좋아하는 버릇을 오늘로 접고 내 인생 100% 내가 선택하고 책임진다는 자세로 주도로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