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흐린날 사무실에서] 비즈니스에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하다. -by Leepro-
비즈니스에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하다.
헤드헌팅이란 일이 취미생활, 친목생활, 사회봉사 활동 이런 것이 아니고 비즈니스 행위라 한다면
전략적 사고와 전략적 행위가 꼭! 필요합니다.
왜 전략적 사고와 전략적 행위가 필요 한지는 아마도 여러분 모두 다 아실 겁니다.
비즈니스에는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목표는 달성되어도 그만, 안되어도 그만인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학교 다닐 적에 이런 친구 보신 경험 있을 겁니다.
10분 휴식시간도 아까워 하면서, 점심 시간에도 책보면서 식사 하던 친구들…
공부에는 무지 성실하고, 무지 열심이였던 친구들… 그런 친구들 한두 명은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 친구들이 학급에서, 아니면 학교 전체적으로 탑 클래스에 속하느냐?
아마도 그런 케이스에 안 속한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 그냥 적당히 중간 수준 정도였을 겁니다.
물론 그나마 무지 성실, 무지 열심 이였기에 적당한 수준도 가능 했을 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하위 권에서 헤메어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은 무작정 열심히 몸으로 때워서는 원하는 수준의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전략이 수반 되지 않고서는 원하는 목표수준까지 가는 게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도 지금 전략부재 중에서 단순히 무작정 열심히 만 하는 건 아닌지 한번 되 짚어 보자는 말입니다.
타격, 가격해야 할 곳을 남겨 둔 체…. 엉뚱한 곳 만 자꾸 공격하는 건 아닌지 되 돌아 보자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진단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가던 걸음 잠시 멈추시고… 지나온 길 되 돌아 보십시요.
지도 책 다시 펼쳐서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다시 한번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어떤 일이 가치(Value)가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따져 보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냥 흘러가는 시간에 함몰되어서 마냥 조급한 마음으로 달리시는 거 보다는 다시 한번 주변을 둘려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놓치고 있는 것이 있을 겁니다.
잠시 멈춰서 깊은 사색을 해보세요.
관성적으로 일 하시지 마시고… 의미 있는 일이 되기 위해서 사색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단순히 열심히 일 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건, 지금 잠시 멈춰서 내 전략이 무엇인지 점검하는 것입니다.
전략 없이 달려 왔다면, 지금부터라도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 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하는 헤드헌팅 이란 일은 비즈니스 행위 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취미 활동이 아닌, 분명한 목적(목표)가 있는 비즈니스 행위 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는 하시는 데 뭔가 갑갑 하신 분.
뭔가 바쁘게 한 주를 보냈는데… 지나고 보니 손에 잡히는 게 없다고 느끼시는 분.
한 주, 한 달, 한 분기, 지나고 나서 항상 아쉬움만 밀려 오시는 분.
잠시 멈추시고…. 치열한 사색과 가열찬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스스로 내려야 합니다.
비즈니스에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