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창조를 할라 치면 언제나 고통과 인내가 수반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예술작품이 그렇고 기업에서 이익 창출이 그렇고 글쓰기가 그렇고...
의미있는 창조일수록 그 인내와 고통 노력은 더 커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변화와 창조를 외칩니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음을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혁신하지 못하고 변화 하지 못하고 창조하지 못하는 걸까요?
단순히 그런 바램만 가지고 있을 뿐 그에 따른 댓가 지불은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날로 먹으러 듭니다. 그저 얻을려고 하죠. 좋다는 건 다들 압니다. 그에 따른 행동은 수반하지 않고 말이죠.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사는 현실계는 인과응보의 법칙이 존재 합니다.
콩뿌린 데 콩나고 팥뿌린 데 팥납니다. 좋은 결과를 거둘려면 그에 맞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잘되면 내 탓이고 못되면 조상 탓이 아니라는 말이죠.
지금의 나. 지금의 이런 모습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바로 본인입니다. 앞으로의 모습 또한 누가 만들까요? 당연히 본인이죠. 그러니 누굴 원망하고 누굴 탓하겠습니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돌보지 않는데 과연 누가 나를 사랑해주고 돌봐주겠어요.
== 비 오는 아침에 이프로 짧은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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