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에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하다.

 

헤드헌팅이란 일이 취미생활, 친목생활, 사회봉사 활동 이런 것이 아니고 비즈니스 행위라 한다면

전략적 사고와 전략적 행위가 꼭! 필요합니다.

 

왜 전략적 사고와 전략적 행위가 필요 한지는 아마도 여러분 모두 다 아실 겁니다.

비즈니스에는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목표는 달성되어도 그만, 안되어도 그만인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학교 다닐 적에 이런 친구 보신 경험 있을 겁니다.

10분 휴식시간도 아까워 하면서, 점심 시간에도 책보면서 식사 하던 친구들

공부에는 무지 성실하고, 무지 열심이였던 친구들그런 친구들 한두 명은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 친구들이 학급에서, 아니면 학교 전체적으로 탑 클래스에 속하느냐?

아마도 그런 케이스에 안 속한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 그냥 적당히 중간 수준 정도였을 겁니다.

물론 그나마 무지 성실, 무지 열심 이였기에 적당한 수준도 가능 했을 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하위 권에서 헤메어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은 무작정 열심히 몸으로 때워서는 원하는 수준의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전략이 수반 되지 않고서는 원하는 목표수준까지 가는 게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도 지금 전략부재 중에서 단순히 무작정 열심히 만 하는 건 아닌지 한번 되 짚어 보자는 말입니다.

타격, 가격해야 할 곳을 남겨 둔 체…. 엉뚱한 곳 만 자꾸 공격하는 건 아닌지 되 돌아 보자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진단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가던 걸음 잠시 멈추시고지나온 길 되 돌아 보십시요.

지도 책 다시 펼쳐서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다시 한번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어떤 일이 가치(Value)가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따져 보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냥 흘러가는 시간에 함몰되어서 마냥 조급한 마음으로 달리시는 거 보다는 다시 한번 주변을 둘려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놓치고 있는 것이 있을 겁니다.

 

잠시 멈춰서 깊은 사색을 해보세요.

관성적으로 일 하시지 마시고의미 있는 일이 되기 위해서 사색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단순히 열심히 일 하는 것도 좋지만더 중요한 건, 지금 잠시 멈춰서 내 전략이 무엇인지 점검하는 것입니다.

전략 없이 달려 왔다면, 지금부터라도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 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하는 헤드헌팅 이란 일은 비즈니스 행위 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취미 활동이 아닌, 분명한 목적(목표)가 있는 비즈니스 행위 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는 하시는 데 뭔가 갑갑 하신 분.

뭔가 바쁘게 한 주를 보냈는데지나고 보니 손에 잡히는 게 없다고 느끼시는 분.

한 주, 한 달, 한 분기, 지나고 나서 항상 아쉬움만 밀려 오시는 분.

 

잠시 멈추시고…. 치열한 사색과 가열찬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스스로 내려야 합니다.

 

비즈니스에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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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듯 창 밖엔 보슬보슬 비가 옵니다.

제가 한 조직(회사)의 대표로서 이제까지 참 많이 여러분에게 닥달(?)을 한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이 많이 찔려옴을 느낍니다.

제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지, 아니면 괜한 불안감에 휩쌓여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사마천의 ‘사기’를 읽고 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과연 나는 덕장의 면모를 갖춘 리더인지... 등등

회사를 잘 꾸려 갈려고 이런 저런 고민 합니다. 하지만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다는 게 정답인 듯합니다.

 

저는 리더가 될 그릇이 못 되는데, 지금 리더의 자리에 앉아 있는 건 아닌지 가끔 생각합니다.

물론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지만… 내가 왜 사서 이런 고민 하고 있나 후회 아닌 후회도 하곤 합니다.

보슬비 내린다고, 왜 약한 소리하냐고 여러분이 저에게 물으신다면 전 할 말이 없어집니다.

그냥 좀 센치해 지네요. 센치 할 감수성이 저에게 남아 있기나 한지도 의문이네요.

 

제 마음의 열정은 가득한데 이것을 표현할 방법이 애매합니다.(어느 TV광고 카피가 생각 나네요)

구성원 모두들은 알아서 잘 한다고들 저에게 말씀 하시는데…

그리고, 속 된 말로 머리 굵은 사람 이런저런 소리 해봐야 굳어 질대로 굳어진 스타일 어떻게 바꾸겠냐고 저에게 말씀 하시는데…

혹자는 제가 헛수고하고 있다고 충고(?)를 해주는데…

제가 욕심이 많은 건지… 미련이 많은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덕장다운 리더십을 갖출려면 무엇을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 메일 보시는 여러분! 저에게 코칭을 해주십시요. 여러분! 정말 코칭 해주세요. 듣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가 어떻게 하면 모두가 성과내면서 재미있게 일 할 수 있을까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건가요? 다들 알아서 잘 하시니까…

 

제가 여러분 한분 한분이랑 일대일로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고민(가정사, 개인사 고민 말구요. 그건 저에게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에 대해 들어 보고 싶습니다.

물론 저의 고민도 이야기 할 겁니다. 모두가 공간은 한 공간에 있지만, 바라 보는 건 모두 제각각.

저와 여러분의 동상이몽. 대화/소통의 부재가 업무실적에 방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제가 뭘 도와 드리면 될까요?

 

제 리더십의 부재 인정합니다. 너무나 많이 미흡한 대표입니다. 핑계 없이 솔직이 인정합니다.

앞으로 더 치열하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겠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도 아니고 제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 자신에게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셀프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들도 셀프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치열한, 가열찬 고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훌륭한 리더십은 팔로워십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섬기는 팔로워십도 같이 고민하고 궁리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회사의 리더인 저만 욕하실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에게도 내가 팔로워십이 부족한 건 아니였는지 되 돌아 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장기/바둑 둘 때 막상 자기는 잘 못 두지만, 옆에서 구경하는 자는 훈수를 잘 둡니다. 완전 장기/바둑 고수인양…)

 

우리 모두 한명 한명 모두가 리더가 되도록 합시다.

그리고 동시에 훌륭한 팔로워가 되도록 합시다.

같이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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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조건이다 ====

안녕하세요?

2011년 저무는 한해! 여러분,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는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에 언제나 평안이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1년도 슬로건을 미친年으로 정하여 不狂不及(불광불급) 이란 마인드로 변화를 꾀하여 보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마음 만큼 못 변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2012년을 독한年 이란 슬로건으로 정말 우리가 하는 헤드헌터 일 독한 마음가짐으로 해보자고 제안 드렸습니다.

독한年 2012년도를 이제 물러 설 곳이 없는 심정으로 배수진을 치고,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마인드로 정말 정말

열심히 하는 해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구호가 아닌 행동으로

 

2012년 이제 변화가 정말 절실히 필요합니다.(물론 지구가 생기면서 변화는 줄 곧 해왔습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 입니다.

찰스 다윈의 적자 생존론, 진화론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환경 변화에 적응 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 한 종들은

모두 멸종했거나 흔적 없이 자리를 감추었습니다.

 

기업도 생명체와 같아서 시대흐름이나 사회변화에 걸 맞게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망하고 마는 법입니다.

한때 잘 나가던 기업이라고 영원하지 못합니다. 변화에 적응했을 때 살아남아 지속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계속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다른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죽음(부도, 해체)을 맞습니다.

기업이나 조직의 구성원들은 과거의 성공법칙에 매달려 있습니다.

우리 KVC/HEXUS는 비록 한 때지만 그런 성공법칙이라도 가지고 있기나 한건지도 의문입니다.

한때의 성공 경험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저는 우리(KVC/HEXUS)의 생존전략을 변화(진화,적응)로 삼고자 합니다.

패자는 변화하지 않지만, 대신에 멸종합니다. 반면에 승자는 변화(진화)합니다.

 

이제 변해야만 합니다. 변화는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입니다.

변화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쉬운 방법으로 벤치마킹을 제안 드립니다.

처음에는 모방에서 시작하여, 그것이 자기거화 되면 창조로 이어집니다.

잘나가는 헤드헌터(유능한 헤드헌터)는 나랑 뭐가 다른지 유심히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잘나가는 헤드헌터는 그에 따른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과응보(원인 없는 결과 없고, 결과 없는 원인 없다)의 원리 입니다.

내가 잘 나가는 헤드헌터와 비교 해 보았을 때, 나에게 뭐가 모자라는지 심사숙고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변화 하려면 항상 Why(?), How(어떻게?) 병행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Why?), 그에 답을 스스로 내려야 합니다(How?).

변화는 그냥 찾아 오지 않습니다. 항상 궁리 하십시요.

어떻게 하면 더 잘 될까? 더 잘되는 사람들의 이유는 뭔가?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철저한 자기 고민 없이는 변화는 생기지 않습니다.

 

일반 기업들은 제품의 성능과 기능 향상(개선)으로 변화된 시장에서 살아 남으려 발버둥 칩니다.

변화된 시장에서 적응하지 못하면, 고객에게 소외된 제품만 움켜 쥐고 쇠락, 퇴보의 길을 가게 됩니다.

요즘 휴대폰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왜 잘 나가던 노키아가 쇠락을 길을 가고 있겠어요.

스마트폰을 뒤 늦게 시작한 이유 이겠죠. 애플이 어디 처음부터 휴대폰 업체였습니까? 애플은 변화 해서 성공 했습니다.

이하 각설 하겠습니다. 말이 길어 질 것 같아서

 

KVC/HEXUS 우리의 제품은 뭡니까?

우리의 제품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고객이 원하는 인재 스카우트) 입니다.

우리는 고객에게 충분한 서비스,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추천하는 후보자의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후보자 퀄리티는 고사하고 추천하는 후보자의 수가 많아서

고객사로부터 열심히 일 하는 헤드헌터라고 인정받고 계십니까?

그런 인정을 받아서 추후 고객사로부터 계속적인 추천의뢰라도 받고 계십니까?

 

우린 타 서치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사에게 제공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고민하고 궁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스스로가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똑같이 삼겹살집을 창업했는데..

한 가게는 손님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먹고, 또 한 가게는 왜 파리만 날리고 있을까요?

똑 같은 삼겹살 집인데 말입니다. 파리채만 들고 신세타령만 할게 아니죠.

잘 되는 경쟁사 가게에 가서, 뭐 때문에 이렇게 줄까지 서가면서 먹는지 알아보고 배울 건 배워야 하는 거 아닙니까?

삼겹살 고기 질이 다른지? 종업원 서비스가 더 친절한지? 주문한 메뉴가 더 빨리 나오는 건지? 화장실이 더 깨끗한 건지?

아니면 또 다른 고객 이벤트가 있는 건지? 벤치마킹 해서 자기거화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어떻습니까? 맨날 관성적으로 생활 하지 않습니까?

아무 생각없이 잠에서 깨어, 늘 가던 회사로 출근하여, 아침에 인터넷뉴스 검색하고 어영부영하다 점심 식사,

그리고 담배 한대 피우고 몇군데 전화 하다 보면 해 저물고 또 그냥 그렇게 퇴근 하고

 

이제는 관성적 생활에서 탈피 해야 합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변화(진화)는 동,식물에게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기업이나 개인에게도 변화는 필수 입니다. 그러지 못하면 생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괜한 위기의식을 조장 할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누굴 위해서 변화(진화)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다 우리들을 위해서 입니다.

변화 하지 못하면 저도, 여러분들도 생존을 장담 할 수 없기에 부탁 아닌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언제나 벤치마킹 하시고, 항상 Why?, How? 고민/궁리 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진화) 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 글이 단 한 분이라도 마음에 남아 변화의 단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다면 더 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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