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강남의 모 모임공간에서 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블로그 교육을 받기 위해서다.
블로그 교육을 배운지 오늘이 3주차이다.
공자님 말씀이 배우고 익히면 기쁘다고 하셨는데... 정말 기쁜일인지 생각해본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은 기쁨보다는 이세상의 생존전략으로 학습을 선택한 것 같다. 나 또한 솔직히 일정 부분 기쁨을 추구 하기 보다는 나만의 생존전략으로 오늘도 배우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것이다.

우리의 배움이 생존전략이 되었건 기쁨 충족이 되었 건 배움은 삶에 필수요건이다.
지금은 배움이 생존전략일지 몰라도 언젠가는 나에게 진정한 기쁨으로 다가 올 날이 있을것이다.
교육장에 이제 한 두명씩 오시기 시작하네요. 정신이 어수선 하여 더 이상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 by leepro -

Posted by 좋은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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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섞일 수 없을 것 같이 보이는 우리 집 아내와 딸.
올해 초등학교 5학년 딸. 아내는 40을 바라보는 나이. 언제나 그 둘의 관계는 위험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조잘거리다 웃는가 싶더니 금방 벼락같은 큰소리가 나고, 무슨 전생의 원수도 아니였을터고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애증(애정+증오)의 관계 인 듯 하다. 그들을 바라보는 내 마음은 항상 조마조마 한 심정이다. 또 언제 폭발할 지 모르니까.

옆에서 보았을 때 서로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아내는 자식을 본인 의지대로 다시 말해 리모컨으로 조정하면 움직이는 장난감같이 자식을 마음대로 만들기도 하고 움직일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고 딸을 통해 대리 만족을 얻을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 모든 것은 자식을 위해서라는 미명하에 교묘히 숨겨진 진실 같다.

딸도 문제가 있긴 하다. 물론 이런 문제가 스스로 생겨 난것은 아니라고 본다. 다 내 교육불찰이다. 가끔식 자신을 속이는 행동을 한다. 이것은 너무 자식을 컨트롤하고 제압하는 방식으로 키워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딸은 컨트롤과 제압하는 상태에서는 내성이 길러져서 그런지 꾸억꾸억 안스러울정도로 잘 인내한다. 하지만 자유를 주면 본인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한다. 난 이것이 큰 걱정이다. 자율적이지 못하는 것.

내 부부다툼의 대부분 발생 원인은 아내와 나의 자녀교육에서 시작된다. 이제는 지칠만도 할 것 같지만 언제끝날지 모를 지리한 싸움이다. 아마도 딸을 시집 보내고 나면 괜찮아지겠지. 걱정인건 어려서 너무 심하게 딸 마음에 상처를 주어 어른이 되어 마음의 문이 닫힐까 걱정이다.

아내는 나에게 불만이 많다. 딸에게 내가 너무 무관심 하다고. 나라도 무관심이해야 맞는것 같아서 그렇게 한것인데... 나도 아내처럼 같이 그러면 딸은 아마도 몹씨 힘들어 할 것이다.
지금 현재 우리 딸은 학교, 학원 생활빼고는 모든 시간을 아내에 의해 컨트롤을 받는다. 이런 상황인데... 나마저
관심 표현한답시고 딸에게 미주알 고주알 코칭하고하면 딸은 아마도.... 

부모들이여! 자녀교육에 너무 목메이지 말자.
아니 자녀교육은 반드시 해야 하지만... 자녀교육이 영어,수학만은 아님을 잊지말자. 예절과 책임감, 자율성, 사회성, 이런게 영어 수학 보다 더 중요 하지 않을까.
매스컴에 나오는 강남 어머니들 보면 절로 한 숨이 나온다. 그들의 인터뷰에는 항시 따르는 말이 있다. 이게 현실이라고... 다른 어머니는 더하다고... 제발 비교 하지 말자.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여보야. 서로 사이 좋게 잘지내길 바란다. 부디~~
아이를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싶은 아빠가... 글적글적 (by lee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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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의 의미

이력서는 기업의 입장에서 Interview를 하기 전에 후보자의 전반적인 이력을 검토하자는
의미에서 생각하여야 합니다. 즉 철저히 구인사의 입장에서 작성 및 기재하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력서의 중요성

기업에서 후보자의 이력서를 보면 후보자의 이력서를 제출하는 마음가짐 및 후보자의
일상생활, 그리고 재직기간 동안의 조직생활을 느낍니다. 또한 작성하는 요령/컴퓨터에
대한 기초상식/Key Point를 작성 할 줄 아는가?/전반적인 구성 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력서에서 기재하여야 할 사항

간단한 경력 사항/이직 이유/연봉(퇴직금 별도)/재직사 홈페이지/그 외 기혼 여부
/신체 상황/외국어 등입니다.


자기소개 (성장배경/직업관/향후 포부)

자기의 출생이나 부모/학창에 대해 간단히 기재하고 (장문의 서술은 인터뷰 하는 분은
읽고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음) 나머지는 직업관 및 향후 포부에 대한 후보자의 의중을 잘
전달하여 기재하여야 합니다.
반페이지 정도면 충분하므로 간결하게 기재하고 장문은 피하기 바랍니다.

즉, - 성장 배경 (5-7줄)
     - 직업관 (5-7줄)
     - 향후 보부 (3-5줄)

1.1. 홈페이지에서 정식 명칭 등 기본적이고 구체적인 정보 파악 후/장소/ 담당자 성함숙지
      - 20분전에 건물 앞에 도착 후 중심을 잡고 담당자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

1.2. 제출된 이력서와 특히 경력 기술서를 중심으로 1분 안으로 개요 정리.


1.3. 수면/면도/구두/헤어 스타일/양복정장 및 어두운 패션 피할 것/주머니는 비울 것.

1.4. 무념의 상태에서 편안한 마음을 유지함이 중요함 - 나는 당당하다는 자부심을 가질 것.

1.5. 모든 것은 구인사의 입장에서 역으로 질문을 해보는 시뮬레이션을 준비 할 것.

1.6. Interview 전부터 인상을 밝고 환하게 First Impression은 상상외로 중요.

1.7. 업종 및 직종에 대한 기본적이고도 Trend에 대한 정리 및 준비- 예상외의 질문에 유리.

 






경력 기술서는 경력직에게는 소금과 같은 존재이므로 프로젝트나 경력위주로 작성 하세요.
(항상 인터뷰에 대비하여 경력 기술서의 내용이 여부에 관계없이 1분 안으로 압축하여
대답할 준비를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의미

이력서에서는 간단한 기간별 재직 개념의 회사를 기재하지만 경력 기술서에서는 보다
자세한 기간별 경력을 자세히 기재하여야 합니다.
작성 포맷도 중요한 검토 항목이며 경력은 최근 경력부터 작성합니다.


중요한 점

작성요령

기간별 프로젝트 수행 경력위주로 작성합니다. 또는 부서 이동에 따른 경력기간별로 챠트식
및 서술형의 혼합형태로 작성합니다. 직급/연봉/이직사유를 기재합니다.
구인사의 입장에서 기재하여야 하는 점이 제일 중요합니다.
6개월 미만의 경력은 기재하지 마세요.

작성내용

지원한 구인사의 직종과 일치하거나 관련된 프로젝트/직무는 누락하지 않고 자세히
기재합니다. (구인사의 홈페이지를 반드시 검토하여 나의 직무와 관련이 있는지 검토)
경력자를 원하는 이유는 구인사에서 프로젝트나 직무 경험을 높이 사고자 함이니 자기
위주의 경력 기재는 고려해 봐야 합니다.
팀장이나 임원급은 조직의 구성이나 운영 및 Leadership에도 포인트를 두고 있으니
이 점 고려하여 기재 바랍니다.
절대로 이직이 많은 후보자는 기업에서 환영하지 않으며 당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경력 기술서



  ㅇㅇㅇ 주식회사                                  1990.03 - 2005.09

    경영기획실/이사                                             2000.03 - 2005.09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기획 수립 및 장기 3개년 계획수립
                      70명의 인사/영업/재무를 총괄하여 조직을 3년간 운영함

                      - 회사의 법원 업무 담당 및 총괄
                      - 협회의 KS 규격 제안서 제출 및 심의 활동 지원
                      - 사옥/공장/기숙사의 신축 및 증설에 대한 서류 총괄 담당
                      - 주주 및 소송에 대한 총괄 담당


    영업부/과장                                                 1997.01 - 2000.03


                      - 영업 매출 연도별 30% 신장
                      - 경쟁사에 대한 마켓 점유율 보고 및 대처방안 수립
                      - 각 유통 지점에 대한 회의 및 대리점 매출 활성화 방안 수립 및 기안

                      이직사유 : 경영 악화 (또는 폐업)
                      최종연봉 : 7000만원/퇴직금 별도


  ㅇㅇㅇ 주식회사                                1988.01 - 1990.03

     영업부/대리                                                1998.01 - 1999.03

                      - 대리점 매출 활성화
                      - 연도멸 매출 20% 증진 및 예상 매출 기안 수립
                      - 경쟁사에 대한 활동 보고 및 대처방안 수립
                      - 신제품 출시에 따른 소비자 선호도 파악

                      이직사유 : 스카우트(또는 지원)
                      최종연봉 : 2500만원


                                              교육 수료 사항

                         기간                       내용                           기관
                1995.03 - 1995.04       Microsoft 영업회의        미국ㅇㅇ협회


 





                               James Peterson


Kang Nam-ku, Seoul, Korea
Phone: +82 -11 -123-4567 (Mobile) / +82 - 2 -123-4567
E-mail: e@eheadhunting.co.kr



CAREER OBJECTIVE

To Seek for a challenging assignments and Procure management

EXCECUTIVE SUMMARY

Approximately 7 and a half year of extensive experience in overseas sales planning
and export in the goods industry. Helped CEOs set the strategic goal and make the quick and right decision on worldwide biz through periodic report for sales record and strategic issues regarding export circumstances.

EDUCATION

Korea University Mar. 1985 - Feb. 1990
BA in English literature


PROFESSIONAL EXPERIENCE

E-Headhunting: Seoul/Korea June 1997 Feb. 2005
Branch Manager

1.Responsible for sales related activities such as product development, correspondence, business meeting, shipment, marketing, account receivable, market survey.

2. In charge of dealing with account’s claim

3. Assisting product manager in subsidiary in efficiently improving business volume with account

- Accomplishment:
Help associates create better team work in terms of business or informal activities with active attitude


IT only – Seoul, Korea Jan. 1990 - Feb. 1997
Assistant Manager / Overseas Procurement Team

- Responsibility
Making meeting materials such as export strategy meeting, regional strategy meeting and homecoming conference.

- Accomplishmen
Reducing lead-time by 40 percent in making material by calculating sales record quickly with pivot table.


SPECIAL SKILLS & LANGUAGES

Language: Fluent in English and Korean
Skills: Strong background in business computer program (Microsoft)
Date of Birth: 17 Jan 1965 (40 years old)
Taining 20 Jan 1998 - 20 Feb 1998 / Overseas Sales Training
Microsoft / England


REFERENCES

Available on request.







경력은 최근 경력 순서로 작성
영문 이력서는 경력을 잘 기재하여야 하며 자기 소개는 굳이 필요하지 않으며
   외국에서의 교육/training등이 있으면 기재 하는 것이 나음
연봉은 가급적 현재 연봉을 US dollar로 환산하여 기억하는 것이 나으며 이력서에는
   기재하지 않는 것이 추세임.


Posted by 좋은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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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홈페이지에서 정식 명칭 등 기본적이고 구체적인 정보 파악 후/장소/담당자 성함 숙지
      20분전에 건물 앞에 도착 후 중심을 잡고 담당자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

1.2. 제출된 이력서와 특히 경력 기술서를 중심으로 1분 안으로 개요 정리.

1.3. 수면/면도/구두/헤어 스타일/양복정장 및 어두운 패션 피할 것/주머니는 비울 것.

1.4. 무념의 상태에서 편안한 마음을 유지함이 중요함 - 나는 당당하다는 자부심을 가질 것.

1.5. 모든 것은 구인사의 입장에서 역으로 질문을 해보는 시뮬레이션을 준비 할 것.

1.6. Interview 전부터 인상을 밝고 환하게 First Impression은 상상외로 중요.

1.7. 업종 및 직종에 대한 기본적이고도 Trend에 대한 정리 및 준비 - 예상외의 질문에 유리.

 





2.1. 시선 및 자세 Interviewer를 천천히 응시하고 손은 편안히/다리는 떨지말 것.

2.2. 대답은 진지하게 끝까지 듣고 중간에 말을 가로채지 말며 간단한 대답이 좋으며
      필요한 부연설명은 길게 하지 않는다. 간결하게 보고 할 줄 아는가도 검토함.

2.3. 변명이나 추측성 답변은 가급적 피하고 간결하고 의지력 있는 Interviewer는 솔직한
      자세의 답변을 기다린다는 것을 감안할 것. 반드시 결론을 먼저 밝히고 끝 말은
      “습니다”로 맺음.

2.4. 속어나 유행어는 가급적 피하고 적절히 경어를 사용하며 간간이 웃음과 유머를 보여줄 것.

2.5. 연봉이나 휴무 및 기타 복지에 민감한 자세나 표현 및 강력한 의지는 반드시
      탈락한다는 사실

2.6. 경력을 중심으로 발표할때는 기간/직급/프로젝트 성과등에 대한 적절한 Mixing을 하여서
      1-2분내에 간결하게 답변을 하고 리더쉽을 보여줄 기회가 있는 팀장/임원인 경우등은
      리더쉽에 대한 경력을 피력. 특히 외국계 회사는 이점이 중요.

2.7. 이직 이유는 Interviewer가 납득하게끔 솔직하게 간결히/Interviewer는 상당히 중요한
      이슈임

2.8. Interviewer의 입장에서는 후보자의 자세 및 적절한 답변 및 행동을 기대한다는 생각으로
      인터뷰를 할 것. 즉 반대의 입장에서 나의 행동을 미리 점검해 볼 것.

2.9. 기타 중요한 사항: 지각/전직장의 험담/회사 파악도 안한 상태의 준비/연약한 태도/안하
      무인격인 자세 및 표현/무조건적인 Yes/나를 보여주지 못함 등은 금물.

2.10.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하고 목례 및 인사 후 바로 돌아서지 말고 천천히 퇴실.

국내 회사는 후보자가 기본 지식 및 자질이 있다는 인식이 되면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인성을 중요시하며 모든 것은 그 다음에 둘 정도로 인성이 중요함.

 





국내 회사의 경우와는 대부분 동일합니다만 그외 중요하면서도 약간 다른 추가사항은

3.1. 적극적인 자세의 타잎에 호감을 갖음. 국내기업과는 달리 너무 후보자라는 인식을
      갖지 말고 구인사가 나를 필요로 할 것이다라는 자부심으로 정말로 나를 보여주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줄 것.

3.2. 후보자의 학력은 큰 이슈가 아니며 오히려 해당회사에서 구사하는 언어가 더 중요.

3.3. 본인의(향후) Dream이 무엇이냐는 질문은 거의 99% 예상 질문임.
      직무와 관련되게 답변을 요구함.

3.4. 본인이 채용되어서 근무한다면 이 부서를 어떻게 조직/운영 등을 하는가? - 99% 예상
      질문이며 Leadership을 알고자 하는 point임./대단히 중요하며 당락을 결정.

3.5. 연봉은 패키지로 하므로 상세한 대비를 할 것 한국식으로 일단 Yes하면 손해 연봉은 보통
      낮은 선으로 제시하나 본인이 자신이 있을 경우는 적절한 Negotiation을 할 것- Nego를
      어떻게 하는가도 눈여겨 본다는 사실에 착안.
      차량제공/접대비/Meal/계약관계/직급/휴가 등도 반드시 질문 안하면 물어볼 것.

3.6. 한국식의 개인의 소개는 아주 간단하게, 그러나 경력은 기간별/회사별/담당업무
      (Sales는 연도별 매출액/주요Client 제시)를 소신 있고 중요한 단어는 힘차게 답변 할 것.

3.7. 혹시 중요한 단어를 못 들을 경우는 Excuse me로 물어보고 대충 다른 답변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임 - 완벽한 영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대처능력을 눈여겨 보며 결론을 먼저
      말하고 약간의 부연 설명은 너무 길지 않게.
      또한 돈의 단위 (연봉/매출액/단가)는 US Dollar로 환산하여 답변을 할 시 머뭇거리지
      않도록 미리 환산한 개념을 숙지하여야 함.
      외국회사 역시 정직 및 리더쉽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자세의 후보자를 원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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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면서 많은 변화를 겪습니다.
퇴근 하면 조잘 조잘 되던 자식들도 이제는 사춘기라고 자기방에 틀어 박혀 아빠랑 이야기 할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다니고 있는 회사는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언제 감원 바람이 다시 불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내는 아내 나름대로 10여년 결혼 생활 무엇을 위해 살아 왔는지 회의감과 우울증 비슷한 증세를 보입니다.

다가올 미래는 불확실 하기만 하고, 내 마음 편히 속내를 드러 낼 곳은 점점 사라져만 갑니다.
뭔가를 새롭게 시작 해볼려 해도 두려움 때문에 선뜻 시작을 할 수도 없습니다. 체력도 예전만 못합니다. 한때는 이런 생각을 했겠지요? 몸둥아리 멀쩡한데 정 안되면 공사장 노가다라고 하면 되지...

요즘 이혼도 맘대로 못한다고 하더군요. 경제 사정이 좋아질때 까지 이혼을 미룬다고 합니다. 집값이 떨어지고
투자했던 펀드가 마이너스 손실이 나고 해서... 헤어지고 나서 재산 분할 할게 없다는 뜻이겠지요.
경제적 불황이 이혼을 막는 장치가 된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씁슬한 기분입니다.

중년들이여! 아내를 사랑하라. 남편을 존중하라
부부사이만 좋아도 이 세상 어떤 어려움도 다 극복 해 나갈 수 있습니다. 경쟁력중에 부부애 만큼 더 큰 경쟁력도 없다고 봅니다. 부부사이만 좋으면 이 세상 살아가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부부사이만 좋으면 물질적인 부는
조금 덜 하더라도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부부사이만 좋으면 가정 경제력도 살아 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당신은 부부사이가 좋냐구요?
글쎄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분명한 건 이런 글을 쓸 만큼 부부사이가 중요하다 라는 건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솔직히 살어? 말어? 고민도 좀 한 사람입니다. (ㅎㅎ)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온 세상이 곡 소리가 나는 분위기 입니다.
이럴 때 일 수록 가족이 최고이고, 특히 부부가 최고 입니다. 금은보화 다 무슨 소용이고 억만금이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런 걸 추구하기 전에 부부사이 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부부사이만 좋아도 이 어려운 난세를 거뜬히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중년들이여!
아내를 모시고, 남편을 떠 받들자.
다른 곳에서는 몰라도 집에서는 내가 왕이고 부인이 왕비가 되게 하자.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게 삶의 목적라면
먼저 부부사이 부터 그 기초를 다지자.

삶이 팍팍하고 모든 이들이 어렵다고 하는 현 세상 살이에 나는 그 해결책(위기극복)이
부부사이 관계 회복에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 더 잘할께 여보... by lee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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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땅은 지금 혼자 주인을 기다리며 쓸쓸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겠지.
이제 봄인데 그 자리가 외롭지 않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은 의무감을 느낀다. 일단은 컨테이너라도 가져다 놓고 싶다. 지금은 허허벌판이다.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자면 베이스 캠프가 필요 하듯이... 난 컨테이너를 나의 베이스 캠프로 하고 싶다. 그 전에 할 일은 포크레인으로 바닥을 고르는 작업을 해야. 포크레인을 어디서 어떻게 불러야 할지...컨테이너는 3*6m 미리 봐둔게 있다. 일단 4월안에 포크레인으로 바닥 고르기 작업을 하고 컨테이너를 가져다 놓아야 겠다.

다음으로 지하수 개발이다. 금액이 만만하지 않다. 알아본 봐로는 600만원정도이다. 집을 지을려면 당연히 물이 필요하다. 문제는 올해 집을 지을 수 있냐 하는 것이다. 집도 짓지 않으면서 지하수 개발만 먼저 했다간 관리 소홀로 비싸게 뚫어 놓은 지하수가 막히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아내의 자금 보조 없이는 내게 집짓기란 무리가 있다. 대략 3천만원 정도만 아내가 주어도 결정을 내리겠는데... 나에겐 지금 그만한 여력이 안된다. 일단 성급한 마음을 접고 기다려보자. 대지 전환을 해두고 2년 안에 집을 짓지 않으면 또 다시 대지 전환을 해야한다. 비용도 비용이러니와 관을 오가면서 하는 일이라 까다롭기 까지 하다. 물론 건축사에게 맡기고 돈만 주면 다 해결 해주지만...
늦어도 내년에는 집을 지어야 한다. 이것이 나의 최고 지상 과제이다.

그러면 올해는 뭘해야 하나?
일단 베이스캠프로 컨테이너 들이고... 농업용 가설전기를 한전에 의뢰하여 끌어다 놓는 것. 그리고 매주 토/일 가서
텃밭이랑 정원을 꾸미는 일을 할까? 아니다 집도 없는데 무슨 정원이야~~ . 그럼 텃밭이라도 일구까?
아님 2~3평 짜리 원형 황토흙집을 내 손으로 직접 지어 볼까? 생각만 해도 신난다.  하지만 무엇이던지 마음의 여유가 일단 우선이다. 여유없이 하는 일은 즐거움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전원을 즐길려고 한 일이 스트레스로 변모해서는 안되는 일 아니겠는가.

이번 주에는 드라이브 삼아 홍천에 다녀 와야 겠다.
아내가 따라 나서 줄까? 혹시 나혼자만의 드라이브가 되면 어떡하지? 딸이랑 아내랑 같이 갔으면 좋겠는데...
아내는 홍천 가는 걸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이번 주 아내 눈치를 봐서 한번 물어봐야 겠다.
"홍천 화로구이 먹으러 가지 않을래? " 라고... 나의 밑밥을 덜컥 물어주길 바라면서...

=== by leepro ==

Posted by 좋은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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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중년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광대들의 외줄타기 보다 더 위태한 모습이다. 한발짝 한발짝 옮기는것이
왜 그리도 위태하고 힘들어 보이는 걸까?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가?
헤드헌터 일을 하면서 과연 대한민국에서 중년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 알게 되었다.
나또한 40을 넘어 이제는 중년이라 칭해도 별 무리는 없다. 내 주변의 중년들은 항상 힘들어 한다. 그렇다고 내가
힘들지 않다는 건 아니다. 나 또한 그들과 다름없이 힘에 부치는 경험을 많이 한다. 그러면 우리에겐 과연 힘듦만
있고 희망과 꿈은 없는 것일까?

결론 부터 말하자면 그건 아니다. 희망과 꿈이 당연히 있어야 하고 그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타성에 젖어서 변화를 시도 못하는데 있다. 문제는 자기 자신에게 있음에도 그것을 깨닳지 못하고 자꾸 외부 환경에서 답을 찾을려는데 있다. 홀로서기에 익숙지 못하며, 냉철한 판단과 그에 따른 실천력 부족에 희망과 꿈은 사그라지고 있는 것이다.

40,50 이 인생의 이모작이라면 60에는 삼모작을 준비해야 한다.
이제 인생 이모작도 옜말이다. 어쩌면 삼모작도 모자라 사모작이라도 해야 할 날이 올 것이다. 그런데 준비가 안되고 변화 성공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항상 이 시점을 힘들어 한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를 뿐더러
안다고 해도 머리로만 아는 거지 온몸으로 익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하지 못하는 앎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제 자신만의 국어사전을 만들자. 40이 넘어서는 자신만의 국어사전을 만드는게 필요하다. 흔히 말하는 행복, 성공
사랑, 인내, 노력, 성실, 철학, 정치, 문화, 예술, 등등 오만가지 추상명사에 대한 정의를 나 혼자 차곡 차곡 하나씩 정립해 나가자. 일반인의 사전적인 의미가 아닌 자기 자신만의 정의와 의미를 저장하자. 어려서부터 30까지는 흡수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교육과 독서를 통해 많이 받아 들이고 흡수 해야 한다. 40 부터는 여전히 공부하고 독서해야겠지만 하나 하나씩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자기 것이 없을때 우리는 혼돈스러워하고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40 부터는 자기 색깔을 내어야 한다.

인생을 이모작, 삼모작 할려면 평생학습이 필요하다.
평생학습이 별거 아니다. 계속적으로 배워 나감을 의미 한다. 만남을 통해, 책을 통해, 일을 통해 우리는 계속 배워야 한다. 계속 배운다는 것은 계속 발전해 감을 뜻하고. 계속 발전해 감은 사회에 적응해 감을 뜻한다.
사회는 나날이 변화고 발전해가는데 우리는 과거의 경험과 지식에 머물려 있다. 그러니 위기의 40,50이 될 수 밖에 없다.

40,50의 자화상!
회사에서는 언제 자리를 빼라고 할 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부하직원들은 호시탐탐 자기 자리는 노리는 것 같고, 집에서는 애들이 커서 돈들어 갈데가 많고, 또 애들은 나이가 들었다고 아빠의 이야기를 들으러 하지 않고, 가끔은 친구나 동료들이 고혈압이니 뭐니해서 세상을 떴다는 소리도 들려오고, 매일 보는 신문에는 세상살이 어려워만 진다는 기사만 나오고, 자꾸만 살아가는데 자신감은 사라지고, 아내와의 대화도 줄어들고 눈치만 보게 되고, 어디 마음 터놓고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할 상대는 없어져만 가고....
한마디로 외로운 존재 이다.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서 누군들 외롭지 않고 고독하지 않으랴마는 40대는 유독 그
강도가 더 하다.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태풍 몰아 치듯이 엄습한다. 하지만 뽀죡한 방법이 없다. 뭔가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만 있을 뿐 어떻게 살아갈까? 라는 답답함에 답을 못찾고 있는 실정이다.

답은 자신안에 있다.
대한민국 40,50 모두가 다 불행한 것은 아니다. 움츠린 마음을 펴라! 짧은 고민과 번뇌는 필요하다! 하지만 길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행동하라!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몸으로 생각하라! 항상 배워라! (머리로만 말고... 온 몸으로..)
핑계거리를 찾지마라! 삶의 변수를 한개 씩 한개 씩 제거 해 나가라!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 나가라. 두려워서 떨기 보다는 실패를 각오하고 도전하라.
결국 답은 내 안에 있다. 멀리 있지 않다. 무엇이던지 시작하라. 시작은 씨앗이다. 그 씨앗을 많이 뿌리고 잘 가꾸어라!  하루 하루 1%씩 발전해 나가는 전략을 세워라. 인생은 전진이지 퇴보가 아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 40,50은 인생의 황금기가 될 수 있다.
마음 먹기에 따라 40,50은 끔찍한 시기가 될 수 있다.
그것은 여러분의 선택의 문제이다.
그 선택의 대한 책임도 여러분의 몫이다.

모두 웃는 그날까지 화이팅!!!!                        -- by Lee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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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결 강의

이 책의 핵심 : 돈오 와 점수
     돈오 : 단박에 깨닫는다  /  점수 : 점진적으로 닦아간다
즉, 단박에 깨달아 점진적으로 닦아가라는 말이다.
이책을 보지 않으신 분은 무슨말인가 하겠지만, 책을 펼쳐 보시면 군더덕지 없는 쉬운 해설과 명쾌한 논리로 설명이 되어 있어 금방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

불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구요. 무엇보다 마음관리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최근에 읽어본 책중에 오래 소장하고 싶은 책중에 하나 입니다.
원저자는 고승이신 보조국사 지눌 스님입니다.
이책은 해설서 입니다.

이 책의 특징

첫 번째, 우선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던 강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서 쉽게 읽힌다. 사실 수심결 원문은 적은 분량이지만 이 책에서는 불교 전반에 대한 저자의 해박하고 심도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수심결에서 전하고자 하는 불교의 핵심 메시지와 선 수행의 방법에 대하여 정확하고 상세한 해석, 그리고 친절한 예시와 도해 등과 더불어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다. 불교에 대해 잘 모르거나 체계가 잡히지 않은 독자들도 이 수심결강의 한권만 보더라도 불교의 기본 원리와 철학들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저자 스스로의 불교수행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초심자도 부담 없이 수행의 맛을 볼 수 있도록 일념집중과 견성, 지혜계발의 단계 등을 쉽게 서술함으로써 굳이 어려운 선문답같은 것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게 하였다. 이로써 독자들은 불교수련을 실제로 연습해 볼 수 있고 나아가 그 맛을 쉽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돈오점수론의 타당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불교 선사들의 어록으로만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유교나, 도교, 그리고 기독교 등 타종교의 예를 충분히 들어, 돈오점수론이 세계종교적으로 보편타당성이 있음을 이야기 한다. 동서고금 모든 수행법의 핵심은 참나를 깨닫는 것인데 그 자리를 각 종교⋅문화권마다 불성⋅도심(道心)⋅성령(聖靈)⋅본심(本心) 등으로 다양하게 부를 뿐이다. 모두 ‘에고를 넘어선 상태’를 일컫는 말들이다.

마지막으로 책 말미에 부록으로 십우도(十牛圖)를 실었다. ‘소를 기르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목우자(牧牛子)란 호를 쓰신 지눌스님의 돈오점수사상이 잘 나타나 있는데, 소(참마음)를 찾는 이가 바로 ‘참마음’임을 보여준다. 역자가 삽화를 기존 중국풍이 아닌 한국적인 모습으로 직접 그리고 해설을 달았다는 점이 참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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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창조를 할라 치면 언제나 고통과 인내가 수반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예술작품이 그렇고 기업에서 이익 창출이 그렇고 글쓰기가 그렇고...
의미있는 창조일수록 그 인내와 고통 노력은 더 커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변화와 창조를 외칩니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음을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혁신하지 못하고 변화 하지 못하고 창조하지 못하는 걸까요?
단순히 그런 바램만 가지고 있을 뿐 그에 따른 댓가 지불은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날로 먹으러 듭니다. 그저 얻을려고 하죠. 좋다는 건 다들 압니다. 그에 따른 행동은 수반하지 않고 말이죠.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사는 현실계는 인과응보의 법칙이 존재 합니다.
콩뿌린 데 콩나고 팥뿌린 데 팥납니다. 좋은 결과를 거둘려면 그에 맞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잘되면 내 탓이고 못되면 조상 탓이 아니라는 말이죠.

지금의 나. 지금의 이런 모습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바로 본인입니다. 앞으로의 모습 또한 누가 만들까요? 당연히 본인이죠. 그러니 누굴 원망하고 누굴 탓하겠습니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돌보지 않는데 과연 누가 나를 사랑해주고 돌봐주겠어요.

== 비 오는 아침에 이프로 짧은 생각 ==
Posted by 좋은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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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삼팔선, 사오정, 오륙도는 더 이상 신생 단어가 아닙니다. 현재 재직중인 직장인들을 상대로 정년에 대해 앙케이트 조사를 한 통계 자료를 보면 직장인의 체감 정년은 36세라고 합니다. 제가 헤드헌터 일을 하면서 느낀게 하나 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안정적이고 편한 직장을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세상에 그런 직장은 존재 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두십시요. 심지어 공무원 조차도 10% 감원이니 이런 말이 나돌지 않습니까.

이제는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지고 평생직업만 있을 뿐입니다. 명심하십시요. 특히나 30대 후반부라면 더욱더명심해야 할 말 인것 같습니다.  20대 30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회경험과 직무 스킬을 쌓는데 주력하면서 30대 후반을 위해 종자돈을 모으는데 노력 하십시요.  그리고 그 후부터는 평생직업을 찾으십시요.

평생직업은 자신이 일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것이라야 합니다. 싫증이 나지 않는 일이라야 합니다. 보수보다는 재미와 열정이 우선입니다. 보수(돈)을 쫗다보면 더욱더 돈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우왕좌왕 하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30대 후반 부터는 삶의 변수를 제거 하십시요. 내 인생 내가 산다는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세요. 대충 직장의 무리속에 묻혀 회사에서 나오는 월급이나 받아 먹고 살지 이런 안이한 생각은 깨끗이 버리십시요. 삶의 변수는 오로지 내
의지와 내 마음 뿐이라고 생각 하십시요. 나라 경제가 어렵니, 회사 구조 조정이니, 이런 것에 휘둘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삶의 변수를 제거 하라는 말은 본인의 뜻에 따라 인생을 살라는 말입니다. 결국은 핑계거리를 가지지 말라는 말이죠.

30대 후반부터는 더더욱 책과 가까이 하십시요. 책속에 길이 있습니다. 평생학습의 시대 입니다. 평생학습하지 않는자는 분명히 도태됩니다. 하루 1%씩 발전해나간다라는 전략을 세우세요. 처음부터 원대한 계획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점점더 각박하고 힘든 세상이 옮니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아니지요. 하지만 현실인 걸 어떡 합니까?

40, 50 중년의 위기는 지구상에 대한민국에만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것 또한 세계적인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40,50 가장 돈이 필요한 시점에 우리들의 마약이였던 월급이 끊기는 경험을 합니다. 한마디로 금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죠. 본인 힘으로 이세상을 살아 본 경험이 없는 분들입니다. 본인 힘으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줄 해보지 못한 분들이 험난한 세상 밖으로 던져 진 상태 입니다. 자꾸만 울타리(회사)가 그리워 집니다. 자꾸 들어 갈려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혼자 우뚝 서는 법을 배우세요. 아픔과 노력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안이한 생각은 버리세요. 그리고 이제는 홀로서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럴때 명상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명상이라 하닌 거창하죠? 대단한 거 아닙니다. 자기를 다스리는 거죠. 자기 마음을 보는 거죠. 그리고
세상을 아는 거죠. 세상을 알기전에 본저 본인 부터 알아야 합니다. 명상이 아주 도움이 됩니다. 하루 5분도 좋고
10분도 좋고 꾸준히 해보세요. 마음도 몸도 건강해집니다.

직원들이 출근을 하기 시작 하네요.
이정도에서 글을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
- 이프로-
Posted by 좋은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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